핫이슈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가스안전교육원, 추석맞이 다문화가정 방문
기사입력  2018/09/18 [19:10]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 가스안전교육원(충남 천안시 소재)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18일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연한)를 찾아 2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전통명절인 추석 연휴에 모국으로 갈 수 없는 다문화가정 주부들의 소외감과 향수를 달래고, 가정 내 가스사고 예방수칙을 설명하면서 생활 속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가스안전교육은 아직 우리말에 익숙지 않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다양한 주제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가스안전 요령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서준연 가스안전교육원장은 고향이 더욱 그리워지는 명절을 맞아 고국에 가지 못하는 다문화가정 주부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 교육원에서도 앞으로도 찾아가는 안전교육과 공헌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전했다.

 

ⓒ 충북 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상]민주당 청주지역 국회의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