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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특수가스협, 독성가스 안전성 향상 연구회 진행
기사입력  2018/09/14 [21:02]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한국산업특수가스협회(회장 김교영)은 지난 13일과 14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1회 독성가스 안전성향상 연구회를 개최했다.

 

독성가스 안전관리 신기술 및 사고사례 등을 공유하고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연구회에는 관련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의 발달로 인한 독성가스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그 종류가 다양해지고 사용량도 급증하고 있어 독성가스 누출사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연구회에서는 독성가스 안전관리 신기술 등을 공유하고 가스사고 발생원인과 대비책을 논의할 수 있는 신기술 정보 교류활동의 장을 마련하였다.

 

에어리퀴드코리아() 신정수 부장이 화학공장에 대한 위험성 평가와 이의 적용을 발표하고 이어 독성가스 안전관리 정책(기준처 유명종 과장),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안전관리(화학물질안전센터 김동옥 차장), 독성가스 사고사례 및 분석(재난관리처 이장우 부장), 가스누출경보차단장치 선정과 적용사례(하니웰 애널리틱스() 임정호 부장) 등 내용을 공유했다.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 오복현 센터장은 앞으로 매년 연구회를 개최해 독성가스 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고, 안전관리 기술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며 연구회에서 선진 기술을 습득하고 안전기술 향상을 통해 민간 자율 안전관리 역량 강화 및 가스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지속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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