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기자=제12회 단양군 이장연합회 화합체육대회가 13일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 최윤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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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기자=제12회 단양군 이장연합회 화합체육대회가 13일 단양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3부에 걸쳐 진행됐고 행사장에는 류한우 군수와 김영주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 및 단체장과 이장·배우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1부에서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표창장·공로패·감사패 수여, 대회사, 격려사, 축사, 축하메세지 및 축전 낭독, 경품추첨 등이 진행됐다.
표창장·공로패·감사패 수여식에서는 도지사 표창 1명, 군수 공로패 7명, 도 연합회장 공로패 1명, 군 연합회장 감사패 3명 등이 각각 상을 수상했다.
2부에서는 배구·쟁반제기차기·몸빼입고 릴레이 등 본격적인 체육행사가 열렸다.
끝으로 3부에서는 화합행사로 경품추첨과 노래자랑, 이벤트 행사가 마지막을 장식했다.
류한우 군수는 "폭염 등으로 큰 어려움이 있던 올해였지만 슬기롭게 대처한 이장님들을 비롯한 모든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그 동안의 무거웠던 마음들 모두 내려놓고 모두가 기쁘고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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