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9일 오전 9시 충북대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충북대사범대학부설중 송정은 교사에게 모범공무원증 및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송정은 교사는 지난 1988년 3월 교사로 임용된 후 교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지금까지 총 29년간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송 교사는 ‘학교 폭력 예방지도 우수학교 표창’을 받는데 중추적 역할과 화합을 중시하는 학년 부장으로서 학생 입시 및 생활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청소년 활 및 청소년 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장을 수상했다.
윤여표 총장은 “향후 지역을 이끌어 갈 인재들을 교육하고, 학생들이 폭력 없는 학교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송정은 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정은 교사는 “교사로서 학생을 위한 학교를 만들어주고자 노력했는데 이렇게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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