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훈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총장 © 한국교통대 제공 |
|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기자=박준훈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총장이 지난 5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4년간의 새 임기를 시작했다.
박 총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한결같은 마음과 자세로 한국교통대의 대표 교수·직원·학생·동문이 되겠다"며 "기본이 튼튼한 대학, 지역 중심 국립 대학, 국가와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교수의 교육 및 연구 역량 확보에 힘쓸 것"이라며 "교직원들은 대학의 기본을 견지하는 구성원이 되고 학생들은 사회가 필요로 하는 튼실한 기본기를 갖춘 인재로 성장시키겠다"고 덧붙였다.
박 총장은 지난 1월 총장임용 후보자 선정에서 직선제 선거를 통해 1순위로 선정됐다.
그는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첨단과학기술대학 학장과 LINC사업단 단장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