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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꽃임 도의원 후보 "위기의 제천에서 도약하는 제천으로"
기사입력  2018/05/23 [23:18]   최윤해기자
▲ 김꽃임 충북도의원 후보.     © 최윤해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기자="위기의 제천을 새롭게 도약하는 제천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김꽃임(무소속) 충북도의원 후보는 23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하며 제천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돼야 할 사안에 대해 강조했다.

 

김 후보는 "2019년 주요 신규 및 현안사업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제천시의 내년 국비관련 사업은 이달 말이면 심의되기 때문에 내년 사업이 정부 예산에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제천에서 영월까지 연결되는 동서고속도로 예비 타당성 용역이 상반기에 미반영 되었다"면서 "앞으로 한 차례 더 있을 하반기 심사에서는 꼭 예비타당성 용역이 선정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제천 시내의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구 동명초 부지를 지금 당장이라도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자신이 도의원으로 선출되면 청주공항에서 제천까지 버스노선을 신설하고 도지사,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및 시의원, 공직자 정책간담회 정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후보는 "올바른 정치는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다"며 "우리의 삶을 바꾸는 도의원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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