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자유한국당은 18일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고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질 제천단양 재선거 후보에 엄태영 전 제천시장(사진)을 공천했다.
엄 전 시장은 18일자로 제천시단양군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되며 앞으로 당원협의회 조직을 책임지게 된다.
충북도당은 그동안 제천단양지역에서 오랜기간 활동했고 탁월한 경험과 인맥을 갖춘 엄태영 후보와 함께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다고 밝혔다.
엄태영 후보의 주요 약력은 아래와 같다.
1958년 제천 출생
충북대학교 화학공학과 / 세명대 경영행정대학원 석사
명지대 사회교육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장 수료
전 1・2대 제천시의회 의원
전 3・4대 제천시장
전 전국 청년시장군수구청장모임 회장
전 자유한국당 제천단양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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