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미래당은 20일 신용한 예비후보를 충북도지사 후보로 공천을 확정지었다. © 임창용 기자 |
|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신용한 충북도지사 예비후보가 20일 바른미래당 충북도지사 후보 공천을 확정지었다.
바른미래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와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등 5명의 1차 광역단체장 공천확정 명단을 발표했다.
공정을 확정한 신용한 후보는 “충북의 미래를 개척할 인재로 신용한을 선택한 바른미래당의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그 나물의 그 밥’인 현 정치권에 유권자 분들이 바라는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사람은 바로 젊은 흙수저, 신용한임을 결과로 증명해 보일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신용한 후보는 여야 후보를 향해 “바른미래당의 정식 후보로 선택된 만큼 여야 합동 정책토론회를 당장 진행해야 한다.”며 “자유한국당 박경국 후보가 ‘후보가 확정된 다음에 하는 게 맞다’고 말했던 이상,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유권자들의 요구이자 시대 흐름”이라며 여야 합동 정책토론회의 조속한 개최를 촉구했다.
‘바른미래당 인재영입 1호’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신용한 후보는 충북 곳곳을 누비는 현장민생탐방과 봉사활동 및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개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의 새로운 미래일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 후보는, 시대정신에 맞는 새로운 충북을 개척하기 위해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일자리특별도, 충북!’, ‘강한 경제! 젊은 충북!’이라는 새역사를 도민들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