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를 이끌 신임 회장에 이덕홍(만 73세, 사진) 영춘면분회장이 선출됐다.
이 신임회장은 1971∼2003년까지 30여년간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했고 2001년부터 충북향교 재단이사를 비롯해 영춘향교 전교 등 다양한 분야의 중책을 맡아왔다.
그는 또 지난 2012∼2018년까지 6년간 영춘면분회장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차기 단양군노인회장을 이끌 적임자 중 한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신임 이 노인회장은 2022년까지 4년간의 임기로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덕홍 노인회장은 “노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희망찬 노년 생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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