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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노인회, 신임 회장에 이덕홍 씨 선출
기사입력  2018/03/21 [07:43]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를 이끌 신임 회장에 이덕홍(73, 사진) 영춘면분회장이 선출됐다.

 

이 신임회장은 19712003년까지 30여년간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했고 2001년부터 충북향교 재단이사를 비롯해 영춘향교 전교 등 다양한 분야의 중책을 맡아왔다.

 

그는 또 지난 20122018년까지 6년간 영춘면분회장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차기 단양군노인회장을 이끌 적임자 중 한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신임 이 노인회장은 2022년까지 4년간의 임기로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덕홍 노인회장은 노인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희망찬 노년 생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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