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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환경부 그린시티 선정...청정에너지복지 실현
기사입력  2018/03/13 [12:29]   김봉수 기자
▲ 증평군이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등 환경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올 한해 청정에너지 공급체계 구축과 에너지 복지 증진에 집중한다.     © 김봉수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그린시티에 선정되며 녹색청정도시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증평군이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등 환경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올 한해 청정에너지 공급체계 구축과 에너지 복지 증진에 집중하기로 했다.

 

군은 청정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 보급, 도시가스 공급 및 안전관리, 에너지 사용 효율화 등을 추진한다.

 

친환경 에너지 보급을 위해 군은 정부의 태양광 보급확대 계획에 따라 다양한 기관의 지원을 통해 에너지 자립기반 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개인주택, 비영리시설, 공동주택, 학교, 축산농가 등에 태양광 시설 및 마을태양광 발전소 등 약 600KW의 발전시설을 마련한다.

 

이 사업에는 약 16억원(국비 13백만원, 도비 179백만원, 군비 287백만원, 자부담 139백만원, 한국에너지공단 513백만, 교육청 15천만원, 민간자본 325백만원)이 투입된다.

 

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에 797백만원(기금 368백만원, 도비 78백만원, 군비 245백만원, 자부담 16백만원)을 투입해 증평읍 장동 1리의 주택 67개소와 건물 2개소에 태양광 245Kw, 지열 52.5Kw의 발전시설을 갖춘 에너지 자립마을도 육성한다.

 

지역 내 태양광 설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경로당 100개소의 태양광 모니터링 설비 구축에도 약 1억원(기금 44백만원, 도비 18백만원, 군비 4천만원)을 투입한다.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저공해 청정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도시가스 시설을 공급하고 안전관리를 위한 지도점검도 수시로 실시한다.

 

군은 48천만원(도비 115백만, 도비 173백만, 도시가스사 192백만)을 들여 71세대에 도시가스 공급시설을 설치하는 한편, LPG호스의 금속배관 교체 및 퓨즈콕 설치 등 안전장치 설치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에너지 고효율 제품 설치 및 구입, 에너지 절약, 상가공공기관 등의 문 개방 냉난방 여부 및 공공시설의 냉난방 온도 준수 등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점검 및 홍보도 연중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증평군은 2016년 산림청의 전국 6대 녹색도시와 2012, 20162회에 걸친 환경부 그린시티 선정, 작년 친환경도시대상 수상에 이어 지난 9일에는 지방자치경영대전 환경관리 우수 지자체 에 선정되는 등 각종 평가에서 친환경도시로 인정받고 있다다양한 에너지 시책을 통해 환경을 지키고 에너지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작년 11월 지속가능한 에너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증평군 에너지 기본 조례를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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