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옥천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옥천군,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21개소에 물품 전달
훈훈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
기사입력  2018/02/14 [17:53]   임창용 기자
▲ 김영만 옥천군수가 14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설맞이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북 옥천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3~14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쳤다.

 

 

김영만 군수는 옥천꽃동네성모노인요양원, 영생원 등 사회복지시설 21개소를 일일이 찾아 200여명의 생활인들을 만나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눴다.

 

또한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분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고기 208kg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인들을 가족처럼 보살피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5일에는 김영만 옥천군수를 비롯해 군 모범운전자회(회장 유재열), 녹색어머니회(회장 ) 임원진 50여명이 옥천역에서 귀성객맞이 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화재·지진 등 재난발생에 따른 대처요령과 교통사고 예방수칙 등이 담긴 팸플릿과 물티슈 등의 홍보용품들을 배부하고, 역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안전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에는 AI의 완벽한 차단을 위해 관내에 설치한 동이면 조령리 등 거점소독소 3곳과, 옥천읍 구일리 등의 이동통제소 4곳을 김 군수와 관계부서장 10여명이 함께 돌며 방역체계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영만 옥천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외롭게 지내는 있는 이웃들을 둘러보고 다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명절도 없이 비상근무에 임하는 주민과 직원 여러분도 수고스럽겠지만 지역을 위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근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2) = 김영만 옥천군수가 14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설맞이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 충북 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상]민주당 청주지역 국회의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