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지코리아조직위는 1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청주시한국공예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 김봉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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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2018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와 직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지코리아조직위 전 직원 워크숍이 12일 청주시한국공예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직지코리아조직위(사무국장 김천식)는 이날 강태재 충북참여연대 고문을 초청하여 UNESCO 세계기록유산 직지심체요절의 인류문화사적 의미와 가치,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의 미래비전을 위한 창조적 발상 등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특히 워크숍에서는 2016 직지코리아페스티벌 행사에 대한 충북참여연대의 ‘시민 모니터링 결과’에 대한 분석결과도 자세히 소개되어 올해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전략에 적극 참조할 예정이다.
조직위은 더욱 발전된 국제행사를 기획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국제행사, 축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강 고문은 현재 충북참여연대 고문 겸 충북시민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직지포럼 대표와 청주직지축제추진위 부위원장,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 충북문화예술포럼 대표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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