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진천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진천군,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운영...의료기관・당번약국 지정
기사입력  2018/02/12 [21:25]   김봉수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진천군은 오는 설 연휴기간인 15~18일까지 4일간 안전사고 및 감염병 환자 발생 등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군은 진천군 의사회와 약사회의 협조 속에 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해 지역주민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진천성모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응급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고, 보건소는 비상진료 대책반 편성에 의한 상황실을 설치하여 당직병원, 당번약국의 운영상황을 점검한다.

 

또 대형사고에 의한 대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의사 및 간호사 등 7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반이 비상 근무체제를 유지한다.

 

설 연휴기간 응급진료 참여기관은 병·의원 6개소, 약국 14개소, 공공보건기관 12개소 등 총 32개소이며, 설 연휴기간동안 순환 당번체계로 지정·운영해 진료 공백 없이 군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은 진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없이 1339)119 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를 통해 24시간 동안 안내받을 수 있다.

 

ⓒ 충북 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상]민주당 청주지역 국회의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