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는 9일 충주공용버스터미널에서 ‘저탄소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 © 임창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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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주시가 9일 충주공용버스터미널에서 ‘저탄소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온실가스도 줄이면서 환경을 생각해보는 뜻 깊은 명절을 보내자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녹색충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그린리더 등의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버스터미널 이용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저탄소 명절 보내기는 내가 먼저’ 홍보물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울러 고향길 플러그 뽑고 출발하기, 귀성ㆍ귀향길 대중교통 이용하기, 명절음식은 먹을 만큼만,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가 쓰여진 저탄소 설 명절 보내기 실천수칙 안내판에 실천을 다짐하는 의미로 버스터미털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스티커를 붙이는 행사를 함께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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