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6일~20일까지 5일간 지역 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자기성장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 김봉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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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지역 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청소년자기성장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성격과 적성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련관은 이번캠프에서 성격 및 적성, 재능을 파악하는 유전자지문적성검사, 냅킨아트, 예절교육, 캘리그라피, 실내스포츠 활동, 요리교실 등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김병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한단계 성장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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