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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안전한 먹거리 위한 농산물우수관리 교육 진행
기사입력  2018/01/17 [18:24]   김봉수 기자
▲ 증평군은 17일 농업인 80명을 대상으로 GAP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 김봉수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증평군은 17일 증평읍 내성리 농업기술센터 농업인문화관에서 농업인 80명을 대상으로 GAP(농산물우수관리)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안전관리 습득과 GAP(농산물우수관리) 활성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내용은 농산물 우수관리(GAP)의 인증제도 및 적합 기준, 실천요령, 심사기준 세부사항, 신청서 및 위해요소 관리계획서 작성법 등이다.

 

군은 GAP 인증 확대를 위해 2016년부터 주산지 GAP 안전성 분석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GAP 인증에 소요된 안전성 검사비(토양 중금속, 용수 및 농산물의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비 등)를 지원해줘 GAP인증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교육 외에도 GAP 인증면적 확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 증평군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란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위해요소의 적절한 관리를 통해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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