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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표, 제천 화재현장 방문...제도 바꿔야 사고 예방
기사입력  2017/12/22 [16:48]   임창용 기자

 

▲ 제천화재 현장을 찾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화재 참사와 관련된 발언을 하고 있다.     ©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2일 오전 충북 제천 화재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화재현장을 둘러보고 현장 지휘소를 찾아 소방관계자를 격려했다.

 

안 대표는 현 정부의 잘 못된 제도는 개혁되어야 한다면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지 못해 발생한 일이라며 작심하고 비판을 쏟아냈다.

 

안 대표는, “희생자 29명 비보를 접하고 참담한 심정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세월호 참사 이후 대한민국이 바뀌지 않았다면서, “국가의 가장 큰 의무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기본도 지키지 못하고 있다고 쓴 소리를 냈다. 자신도 정치인의 한사람으로 책임감을 느낀다고도 말했다.

 

이번 화재와 관련해서 건물 외벽의 가연성, 유독가스를 배출하는 소재 사용과 소방차 진입을 막는 불법주차 문제는 사고가 발행할 때마다 반복된다면서, 책임 있는 사람 처벌로 끝낼 일 아니라 제도를 바꿔야한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이번 참사를 점검하여 필요한 제도를 고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상뉴스아래의 원본기사 보기 : 충북브레이크뉴스를 누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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