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학교 지역재생연구소는 지난 8일 오전 지역재생연구소 개소 기념세미나 ‘재생을 통한 지역브랜드 창출방안’을 개최했다. © 임창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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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지역재생연구소는 지난 8일 오전 9시부터 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지역재생연구소 개소 기념세미나 ‘재생을 통한 지역브랜드 창출방안’을 개최했다.
충북대학교 지역재생연구소와 충북연구원 지역발전연구센터, 한국도시설계학회 충청지회가 주최한 세미나에는 충북대 윤여표 총장, 황재훈 지역재생연구소장,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 정초시 충북연구원장 등을 비롯해 내·외빈 60여 명이 참석했다.
충북대 도시공학과 황희연 명예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제1발표에 홍성덕 LH도시재생본부장, 제2발표에 노정섭 세종시 송상공인이사장, 제3발표에 박종관 지역문화네트워크 대표가 차례로 발표를 진행했다. 정초시 충북연구원장을 좌장으로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기획단장, 조수창 세종시 균형발전국장, 이경기 충북연구원 지역발전센터장, 김호철 한국도시재생학회장, 변상천 충청북도청 건축문화과 과장이 종합토론을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환영사에서 윤여표 총장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 도시재생을 위한 사업을 극대화하려는 만큼 대학 또한 최선을 다해 지원해야 한다”며 “지역재생연구소가 이러한 성과를 내는데 꼭 필요한 곳이 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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