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수영장이 서비스 환경을 완료하고 16일부터 재개장 한다. © 임창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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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청주수영장이 제37회 장애인 체전 및 제98회 전국체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16일부터 재개장 한다.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휴장 기간 동안 수위조절판 대수선공사와 체력 단련실 바닥재 교체, 수영장 열교환기 공사 등을 실시함으로써 청주수영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12월 수영 강습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21일부터 청주수영장 안내데스크 및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하여 접수와 세부적인 운영사항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한권동)은 “휴장기간 중 불편을 감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편리한 환경 조성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시민의 활력충전 요충지로 거듭날 수 있는 최고의 수영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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