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교육청은 포항지역 지진 발생에 따른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로 수험생은 가정학습을 한다고 밝혔다. © 임창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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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청북도교육청은 지진 발생에 따른 교육부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 발표와 관련하여 지난 15일 저녁 9시에 긴급 비상대책 회의를 가졌다.
교육청은 16일 학사일정에 대해, 수험생은 가정학습을 한다. 시험장 학교는 휴업한다. 교사는 원소속교로 출근한다. 비 시험장 학교는 학사일정에 정해진 원 계획대로 운영한다. 수험생들은 심리적 안정과 함께 수험표 보관에 철저를 기하도록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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