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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시설관리공단, ‘푸르미 사랑의 음악회’ 18일 개최
음악으로 치유와 위로의 시간 마련
기사입력  2017/11/15 [22:57]   임창용 기자
▲ 청주시설관리공단은 18일 오후2시 푸르미스포츠센터 로비에서 푸르미스포츠센터 이용회원과 시민들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청주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권동)은 푸르미스포츠센터 8주년을 맞이하여 이달 18오후2시 푸르미스포츠센터 로비에서 푸르미스포츠센터 이용회원과 시민들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푸르미스포츠센터는 2009년 개장 이후 하루 평균 1,2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로서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생활 영위를 최우선으로 운영되고 있다.

 

푸르미스포츠센터에 대한 시민들의 끝없는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번 음악회는 음악을 통하여 소통하고 화합함으로써 일상에 지친 시민들을 치유하고 위로하는 뮤직테라피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권동 이사장은 청주시민의 삶과 질을 향상시키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행복을 더 풍요롭게 선도하는 일등공기업으로써 끊임없이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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