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회 음성인삼축제가 18일 개막식을 갖고 22일까지 5일 동안 금왕읍 응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 임창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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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제5회 음성인삼축제가 18일 개막과 함께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금왕읍 응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 음성인삼축제는 ‘건강한 삶, 나눔의 행복’이란 주제로 첫날 11시 개장식과 19시 개막식을 필두로 불꽃놀이와 축하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도시 소비자를 위한 생산자 어울마당과 락 페스티벌이, 셋째 날에는 음성군주민자치작품발표회와 다문화 노래 및 장기자랑이, 넷째 날에는 재즈&힙합공연과 음성인삼가요제가 마지막 날에는 품바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인삼품평회 수상작 전시, 홍삼제품 및 인삼약초 전시, 인삼튀김과 인삼막걸리, 인삼한과, 홍삼인절미 만들기 및 시식, 인삼공예품 만들기 체험, 인삼비누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행사가 5일간 드라마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송두한 음성인삼축제 추진위원장은, “올해는 농약잔류검사, 경작확인서 등을 철저히 했으며, 소비자가 선호하는 6년근을 많이 출하하고 있다”면서 저렴한 가격에 음성인삼을 많이 구해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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