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충북대 G-테크벤처센터 입주기업, 학생 창업지원금 기탁
기사입력  2017/10/12 [07:48]   임창용 기자

 

▲ 충북대학교 G-테크벤처센터 입주기업이 지난 11일 충북대 학생들의 창업지원금으로 사용해달라며 1,000만원을 기탁했다.     ©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G-테크벤처센터 입주기업이 지난 11일 대학본부를 찾아 창업을 꿈꾸는 충북대 학생들의 창업지원금으로 사용해달라며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충북대학교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간부진들과 최민 G-테크벤처센터장, G-테크벤처센터에 입주한 기업의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에는 리얼코딩 정원용 대표, 메이킹브라더스 이경표 대표, 보아스에스이 이병주 대표, 액티스 이상대 대표, 에스지코리아 설순길 대표, 오네스토펫푸드 이대균 대표, 퀀텀커뮤니케이션 김다린 대표, 유트론 최중현 대표, 애드스퀘어 강경현 대표 등 9개 기업이 함께했다.

 

특히 이들은 마케팅, 기술실현 등 창업을 하면서 겪었던 어려움을 기반으로 최근 창업을 꿈꾸는 후배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윤여표 총장은 사회적으로 모두들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요즘 많은 학생들이 창업을 꿈꾸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렇게 선배 창업자들이 후배들을 이끌어주고 다방면으로 도와주셔서 감사하다앞으로 충북대도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도울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충북대는 2011년 창업선도대학을 유치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 창업아이템사업 등을 통해 우수 창업자를 발굴하고 있다.

 

 

 

 

 

 

 

 

 

 

 

ⓒ 충북 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상]민주당 청주지역 국회의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