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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日 야마나시현 관광 협력 강화 초청설명회 진행
충북의 숨은 매력 소개, 실질적 관광 교류 방안 논의
기사입력  2024/10/30 [19:26]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청북도는 자매도시인 일본 야마나시현과의 실질적 관광 교류를 위해, 야마나시현 관광 관계자들을 초청해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3박 4일간 충북 일대를 탐방하는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청주, 단양, 충주, 증평 등 충북의 주요 관광지를 사전 답사하며 양 지역의 관광 자원을 공유하고, 향후 관광 교류 사업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주요 일정은 ▲청주 청남대 방문을 시작으로 ▲단양의 도담삼봉·만천하스카이워크·구인사, ▲충주의 활옥동굴·중앙탑 및 천연염색 체험, ▲증평 벨포레 리조트 투어 등 충북의 독창적인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특히 팸투어 첫날인 29일에는 청남대 국무회의실에서 충북관광협회 및 일본 인아웃바운드 여행사들과의 실무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관광 상품 교류와 판매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도 가졌다.

 

 일본 야마나시현에서는 관광문화・스포츠부의 주요 관계자 4명이 참석해, 충북의 개성 넘치는 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돌아가 일본 내에서 충북 관광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양 지역의 연계 관광 상품을 발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인수 충청북도 관광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양 기관의 협력이 일본인 관광객의 충북 방문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북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충북 관광객 1억 명 달성을 위해 다양한 해외 지자체와의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ungcheongbuk-do Province Holds Invitational Briefing Session to Strengthen Tourism Cooperation with Yamanashi Prefecture, Japan

Introducing the Hidden Charms of Chungcheongbuk-do Province, Discussing Practical Tourism Exchange Plans

 

Chungcheongbuk-do Province announced that it will invite tourism officials from Yamanashi Prefecture, Japan, to a three-night, four-day fam tour to explore the Chungcheongbuk-do area from October 29 to November 1 for practical tourism exchange with its sister city, Yamanashi Prefecture.

 

This fam tour was designed to share tourism resources from both regions and seek specific plans for future tourism exchange projects by conducting preliminary surveys of major tourist destinations in Chungcheongbuk-do Province, including Cheongju, Danyang, Chungju, and Jeungpyeong.

 

The main schedule includes ▲Visiting Cheongnamdae in Cheongju, ▲Dodamsambong, Mancheonha Skywalk, and Guinsa Temple in Danyang, ▲Hwalok Cave, Jungangtap, and Natural Dyeing Experience in Chungju, ▲Jeungpyeong Belforet Resort Tour, and other programs introducing Chungcheongbuk-do Province’s unique tourism resources.

 

In particular, on the first day of the fam tour, the 29th, there was a practical meeting with the Chungbuk Tourism Association and Japanese inbound and outbound travel agencies at the Cheongnamdae State Council Room to discuss practical tourism product exchange and sales methods.

 

Four key officials from the Tourism, Culture, and Sports Department of Yamanashi Prefecture, Japan, attended, experiencing Chungbuk’s unique tourism resources firsthand, and are expected to actively promote Chungbuk tourism in Japan while contributing to discovering linked tourism products between the two regions.

 

Jang In-soo, Director of the Chungcheongbuk-do Tourism Division, said, “This fam tour will be an opportunity for the cooperation between the two organizations to play an important role in activating Japanese tourists’ visits to Chungbuk,” and added, “We will continue to promote various cooperative projects with overseas local governments in order to attract foreign tourists to Chungbuk and achieve 100 million tourists to Chungb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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