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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철 옥천군수, 청년들 다양한 목소리 경청
기사입력  2024/10/28 [13:56]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옥천군과 충북도립대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지난 25일 충북도립대 축제 ‘도리제’에서 ‘청년정책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규철 옥천군수와 함께 김용수 충북도립대 총장, 이해수 청년발전위원회 부위원장, 정호재 충북도립대 학생회장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 정책에 관한 간단한 현황 소개와 함께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크쇼는 청년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목표로 개최됐으며, ‘일자리, 문화생활, 주거 문제’등 청년층이 당면한 다양한 사회 이슈에 대한 청년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현실적인 제언들이 함께 공유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다양한 사회적 배경을 지닌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청년들이 겪는 문제와 소중한 의견이 정책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청년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Okcheon County Mayor Hwang Gyu-cheol listens to the diverse voices of young people

 

Okcheon County and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held a ‘Youth Policy Talk Show’ at the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Festival ‘Dorije’ on the 25th to directly hear and communicate with the voices of young people.

 

At the event, Okcheon County Mayor Hwang Gyu-cheol,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President Kim Yong-soo, Youth Development Committee Vice Chairman Lee Hae-soo, and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Student Council President Jeong Ho-jae gathered together to have a special time by briefly introducing the current status of youth policies and engaging in a Q&A session.

 

This talk show was held with the goal of serving as a bridgehead for young people’s voices to be connected to policies, and the vivid experiences and realistic suggestions of young people on various social issues that young people are facing, such as ‘jobs, cultural life, and housing issues’, were shared.

 

Okcheon County Governor Hwang Gyu-cheol said, “This has become a valuable opportunity for young people from various social backgrounds to come together, share their experiences, and communicate with each other.” He added, “We will continue to implement youth support policies so that the problems and valuable opinions experienced by young people can become the cornerstone of poli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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