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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환경부 '25년도 친환경 청정사업 선정
단성면 친환경 청정공원 조성 사업비 150억 원 확보
죽령천 생태습지 경관공원 조성 및 수질오염 저감
기사입력  2024/10/27 [17:23]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북 단양군은 환경부 공모사업인 ‘2025년도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군은 단성면에 친환경 청정공원을 조성할 사업비 150억 원(한강수계기금 90억 원, 지방비 60억 원)을 확보했다.

 

사업대상지는 단성면 북하리 138번지와 상방리 10-2번지 일원으로 주변에 지방하천인 죽령천이 흐르는 곳이다.

 

군은 이곳에 생태습지와 경관공원을 조성해 남한강을 식수원으로 하는 국민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고 주변의 다양한 관광지와 연계해 새로운 관광자원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이곳은 폐업한 채석장이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어 석회 물질이 남한강으로 유입되는 등 경관개선 및 수질오염 저감 대책 마련이 시급한 곳이었다.

 

군은 이런 시급성에 따라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에 대응해 이번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2025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해, 2026년 사업 착공, 2027년에는 친환경 청정공원을 준공할 예정이다.

 

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이를 지역 축제 및 문화 행사와 연계해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장소로 기능할 수 있도록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단성면에 친환경 청정공원을 조성해 군민과 관광객을 위한 일상적 휴식과 소통, 화합의 장소로 만들 계획”이라며 “맑은 물과 깨끗한 자연을 유지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anyang-gun, Ministry of Environment, '25-year eco-friendly clean business selected

Securing KRW 15 billion for the Danseong-myeon eco-friendly clean park construction project

Creating Jukryeongcheon Ecological Wetland Landscape Park and Reducing Water Pollution

 

Danyang-gun, Chungcheongbuk-do announced on the 27th that it was selected for the '2025 Eco-friendly Clean Business Competition', a Ministry of Environment public offering project.

 

With this public offering selection, the county secured KRW 15 billion (KRW 9 billion from the Han River Basin Fund and KRW 6 billion from local government funds) to create an eco-friendly clean park in Danseong-myeon.

 

The project site is located at 138 Bukhari and 10-2 Sangbang-ri, Danseong-myeon, with the Jukryeongcheon, a local river, flowing nearby.

 

The county plans to create an ecological wetland and landscape park here to provide clean water to the people who use the Namhangang River as a drinking water source and develop new tourism resources by linking it with various tourist attractions in the area. In particular, this was a place where the abandoned quarry was left in an ugly state, and measures to improve the landscape and reduce water pollution were urgently needed, as limestone materials flowed into the Namhan River.

 

The county actively responded to the public offering project in response to this urgency and achieved this result.

 

With this selection, the county plans to start basic and detailed design services in 2025, begin construction in 2026, and complete the eco-friendly clean park in 2027.

 

Once the park is completed, the county plans to establish an operation plan so that it can function as a place for the local community, such as linking it with local festivals and cultural events and conducting various resident participation programs.

 

A county official said, “We plan to create an eco-friendly clean park in Danseong-myeon to make it a place for everyday rest, communication, and harmony for county residents and tourists,” adding, “We will do our best to maintain clear water and clean nature and achieve sustainable regional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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