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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문화원, ‘충주의 철학과 사상’ 강연회 내달 1일 개최
충주의 사상가들과 그들의 사상을 알아보는 뜻깊은 자리
기사입력  2024/10/25 [11:04]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주문화원 부설 충주학연구소가 오는 11월 1일 1시 충주세계무술박물관 2층 다목적강당에서 충주문화총서 제3집 ‘충주의 철학과 사상’ 발간 기념 강연회를 개최한다.

 

충주학연구소는 충주의 역사와 문화를 밝히기 위하여 매년 충주문화총서를 펴내고 있는데, 올해는 충주의 철학과 사상을 주제로 책을 펴냈고, 집필에 참여한 4명의 연구자가 책 내용을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허원기 건국대학교 동화, 한국어문화학과 교수의 ‘충주의 정치사상’ △이국진 강원대학교 한문교육과 교수의 ‘충주의 실학’ △이동욱 건국대학교 교양대학 교수의 ‘충주의 현대 사상가 우송 김태길’ △이미정 건국대학교 동화, 한국어문화학과 교수의 ‘이오덕의 생애와 사상’이라는 강연이 진행된다.

 

이성호 충주학연구소장은 “충주의 지역사회를 이끌어 온 다양한 철학과 사상은 우리의 삶 속에서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하며 충주인의 사고와 행동에 깊은 영감을 주어왔다”라며 “이번 강연회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충주에서 활약한 주요 사상가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사상을 알아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 말했다.

 

강연회는 충주학연구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시청도 가능하며, 강연이 끝난 후에도 영상을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ungju Cultural Center, ‘Chungju Philosophy and Thought’ Lecture to be Held on the 1st of Next Month

A meaningful place to learn about Chungju’s thinkers and their thoughts

 

The Chungju Studies Institute, affiliated with the Chungju Cultural Center, will hold a lecture commemorating the publication of the 3rd volume of the Chungju Cultural Series, ‘Chungju Philosophy and Thought’, at 1:00 PM on November 1st in the multipurpose auditorium on the 2nd floor of the Chungju World Martial Arts Museum.

 

The Chungju Studies Institute publishes the Chungju Cultural Series every year to shed light on the history and culture of Chungju. This year, it published a book on the theme of Chungju’s philosophy and thoughts, and four researchers who participated in the writing will give lectures based on the contents of the book.

 

△ Professor Heo Won-gi of Konkuk University’s Department of Fairy Tales and Korean Language and Culture, ‘Chungju’s Political Thought’ △ Professor Lee Gook-jin of Kangwon National University’s Department of Chinese Language Education, ‘Chungju’s Silhak’ △ Professor Lee Dong-wook of Konkuk University’s College of Liberal Arts, ‘Chungju’s Modern Thinker Woo Song Kim Tae-gil’ △ Professor Lee Mi-jeong of Konkuk University’s Department of Fairy Tales and Korean Language and Culture, ‘Lee O-deok’s Life and Thought’ will be given as a lecture.

 

Director Lee Seong-ho of the Chungju Studies Institute said, “The various philosophies and thoughts that have led the local community in Chungju have exerted a great influence on our lives and have provided deep inspiration to the thoughts and actions of Chungju people.” He added, “This lecture will be a meaningful opportunity to introduce major thinkers who have been active in Chungju from ancient times to the present and learn about their thoughts.”

 

The lecture can be viewed live on the Chungju Studies Institute’s YouTube channel, and the video will be released on YouTube after the l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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