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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경찰서, 테러 취약시설 합동 안전점검 진행
기사입력  2024/09/12 [11:11]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북 단양경찰서(서장 곽동주)는 12일 단양군 테러 취약시설에 대하여 충청북도경찰청, 37보병사단, 국군 방첩사령부와 함께 “테러 취약시설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이 집중될 단양군의 테러 대비태세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단양군 일대의 자체 방호계획과 테러 취약지 및 CCTV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단양경찰서는 다중이용시설인 소노문단양 및 터미널, 주요 관광지에 대한 안전사고 및 테러 예방을 위해서 탄력 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테러 즉응태세를 갖추고 있다.

 

 이번 점검 중 곽동주 경찰서장은 국가철도공단 맹주홍 방호대장을 만나 “추석 명절 기간 중 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놓치지 말고 24시간 빈틈없는 방호태세를 유지하여 단양에 방문하는 많은 귀성객들에게 안전한 단양방문의 추억을 만들어 주자”고 당부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Danyang Police Station Conducts Joint Safety Inspection of Terror-Vulnerable Facilities

-im changyong reporter

 

On the 12th, Danyang Police Station (Chief Kwak Dong-ju) conducted a “Joint Safety Inspection of Terror-Vulnerable Facilities and Related Agencies” with the Chungcheongbuk-do Provincial Police Agency, the 37th Infantry Division, and the Armed Forces Counterintelligence Command on terror-vulnerable facilities in Danyang-gun.

 

This inspection was conducted to check Danyang-gun’s terrorism preparedness ahead of the Chuseok holiday when many people are returning home, and focused on Danyang-gun’s self-defense plan, terror-vulnerable areas, and CCTV status.

 

In addition, Danyang Police Station is conducting flexible patrols to prevent safety accidents and terrorism at multi-use facilities such as Sonomundanyang and Terminal, and major tourist attractions, and is maintaining a terrorism response system through periodic monitoring.

 

During this inspection, Police Chief Kwak Dong-ju met with National Railroad Corporation Security Chief Maeng Ju-hong and urged, “Let’s not let down our guard against terrorism during the Chuseok holiday and maintain a tight 24-hour security posture so that the many visitors to Danyang can have safe memories of their visit to Dan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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