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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NH농협 직원들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기사입력  2024/02/08 [16:32]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NH농협 영동군지부 전·현직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특별한 영동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7일 오후 강대영 지부장과 권영순 지점장, 조순자 영동군청 출장소장 등 농협 직원들이 영동군청을 찾아 영동군과 인연을 맺은 전·현직 20여명의 직원들의 참여의사를 밝히며 4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들은 자신이 근무했던 영동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기로 했다.

 

 기탁식 후 강대영 지부장은 “기부금이 영동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고장 사랑과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는 기부자가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이나 희망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eongdong-gun, NH Nonghyup employees delivered hometown love donation

-im changyong reporter

 

  Former and current employees of the NH Nonghyup Yeongdong-gun branch participated in the Hometown Love Donation System and conveyed their special love for Yeongdong.

 

  On the afternoon of the 7th, Nonghyup employees, including branch manager Kang Dae-young, branch manager Kwon Young-soon, and Yeongdong-gun Office branch manager Jo Sun-ja, visited Yeongdong-gun Office and about 20 current and former employees with ties to Yeongdong-gun expressed their intention to participate and donated 4 million won in hometown love donations.

 

  They decided to participate in the Hometown Love Donation System to convey their love for Yeongdong, where they worked.

 

  After the donation ceremony, Branch Manager Kang Dae-young said, “I hope the donation will be a small contribution to the development of Yeongdong, and I will take the lead in creating a culture of love and sharing for the local area.”

 

  Meanwhile, through the Hometown Love Donation, donors can donate online or offline to their hometown or local government of their choice, up to a limit of 5 million won per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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