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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도내 한부모 가정 유아 장학금 전달
(주)리파코-굿네이버스 장학금 지원 동참
기사입력  2024/02/08 [14:22]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8일 오후, ㈜리파코(대표 김준태)가 도내 한부모 가정 유아 6명에게 각 30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을 시작으로 올해 총 7,200만원의 장학금이 한부모 가정의 유아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김준태 ㈜리파코 대표, 김환재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도내 한부모 가정 아동의 생활환경 개선 및 안정적인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굿네이버스의 <소행성 프로젝트>를 ㈜리파코 김준태 대표가 뜻을 알고 힘을 보태며 이루어졌다.

 

김환재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 본부장은 “한부모 가정은 보호자 1명이 아동의 육아 및 경제활동까지 책임지며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생활환경 개선 및 안정적인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장학금은 한부모 가정의 보호자와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리파코 김준태 대표는 “한부모 가정의 보호자와 아동들이 우리의 작은 관심과 도움으로 세상을 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힘을 얻기를 바란다. <소행성 프로젝트>를 통해 참여하는 이들이 기부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직접 실천하면서 조금 더 나은 세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따뜻한 시선과 도움으로 아이들의 미래가 기대된다.충북의 한부모 가정 아동을 위해 힘 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한 명 한 명 빛나는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소행성 프로젝트>는 ㈜리파코의 유아용품 판매 브랜드 ‘아가드’와 패밀리 컨셉 스토어 브랜드 ‘돗투돗’ 두 회사가 함께 기획한 소셜 기부 프로젝트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ungbuk Office of Education, provides scholarships to single-parent families in the province for infants

Lipaco Co., Ltd. participates in supporting Good Neighbors scholarships.

-im changyong reporter

 

The Chungcheongbuk-do Office of Education (Superintendent Yoon Geon-young) announced on the afternoon of the 8th that Lipaco Co., Ltd. (CEO Kim Jun-tae) delivered scholarships worth 3 million won each to six children from single-parent families in the province.

 

The handover ceremony was attended by Superintendent Yoon Geon-young, Kim Jun-tae, CEO of Lipaco Co., Ltd., and Kim Hwan-jae, head of Good Neighbors Chungcheong Regional Headquarters.

 

The delivery of this scholarship was made possible by Kim Jun-tae, CEO of Lipaco Co., Ltd., who recognized the intentions of Good Neighbors' <Asteroid Project>, which is working to improve the living environment and create a stable learning environment for children from single-parent families in the province.

 

Kim Hwan-jae, head of Good Neighbors Chungcheong Regional Headquarters, said, “Single-parent families are experiencing various difficulties as one guardian is responsible for the child’s childcare and economic activities. “Scholarships to improve living conditions and create a stable learning environment will be a great help to guardians and children from single-parent families,” he said.

 

Kim Jun-tae, CEO of Lipaco Co., Ltd., said, “We hope that guardians and children of single-parent families will look at the world more positively and gain strength with our small interest and help. “Through the <Asteroid Project>, we will continue to strive to help those who participate change their thoughts about donations and take action to create a better world,” he said.

 

Superintendent of Education Yoon Geon-yeong said, “I am looking forward to the children’s future with their warm gaze and help. I am grateful to everyone who has worked hard for children from single-parent families in North Chungcheong Province.” He added, “We will continue to work hard to ensure that each and every one of our children achieve brilliant growth.” “Please give us your interest,” he said.

 

Meanwhile, <Asteroid Project> is a social donation project jointly planned by Lipaco's baby product sales brand ‘Agard’ and family concept store brand ‘Dottu 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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