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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읍 주민들, 후기리 소각장 철회 강력 촉구
청주시에 소각장 도시계획시설 입안 거부 처분 요구
기사입력  2021/02/03 [15:25]   임창용 기자

▲ 오창 주민대표들이 청주시 도시교통국장에게 도시계획 관련하여 면담하고 있다.  © 임창용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전국의 18%가 넘는 소각장이 밀집해 있는 청주시는 미세먼지 등의 환경 공해로 시민들의 건강권이 위협받고 있다. 최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주민들은 ㈜이에스지청원이 추진 중인 후기리 소각장 건설에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오창읍 이장협의 회장 등 주민 대표들은 후기리 소각시설 추진과 관련해서 청주시에 폐기물처리시설 도시계획시설 입안 제안 거부를 촉구하는 주민 1만 2천인이 연서한 민원을 청주시에 제출했다.

 

최악의 공해 도시라는 오명에도 불구하고 소각장을 추진하고 있는 ㈜이에스지청원은 지난해 3월 4일 금강유역환경청 사업계획서 적정통보에 이어 청주시에 12월 1일 폐기물처리시설(소각시설, 파분쇄시설) 도시계획시설 입안(제안)을 신청했다.

 

청주시 도시계획과는 지난 1월 22일 오창스포츠센터에서 소각시설 도시계획시설 입안제안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려 하였으나 지역 주민들은 입안 제안에 반대하며 강력 반발했다.

 

오창읍 이장협의회 오현광 회장은 “오창에는 이미 민간매립장 두개와 민간 소각장이 운영되고 있어 주민들의 건강권이 침해받고 있음에도 발암물질을 배출하는 소각장을 추가로 건설하겠다는 것은 오창을 발암물질이 넘쳐나는 전국 최악의 대기오염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것과 다름없다.”며, “오창 주민 모두가 하나되어 오창에 더 이상의 소각장 등 폐기물 처리 시설이 들어서지 못하도록 모든 수단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시의회 이영신 의원은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헌법상의 환경권은 오창 주민들 또한 누려야 할 권리임을 청주시는 최우선 순위에 두고 도시계획시설 입안제안을 검토해야 하며,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과 국책사업 방사광 가속기 구축으로 첨단과학산업 발전을 위해 폐기물처리 시설 입안제안은 거부 처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청주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이달 중 수용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시가 입안 제안을 수용하면 도시관리계획시설 결정, 건축허가 절차를 거쳐 소각시설이 건립된다. 문제의 소각시설은 수많은 국내외 연구진이 방문하여 연구활동을 하게 될 방사광가속기 구축 부지로부터 불과 500여미터 거리에 있다.

 

아래는 위의 글을 구글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an English <Full text>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Residents of Ochang-eup, Cheongju, strongly urged withdrawal of Hyeon-ri incinerator

Requested Cheongju City to refuse to design an incinerator urban planning facility

12,000 Ochang residents submitted signature complaints

-im changyong reporter

 
Cheongju City, where over 18% of the nation's incinerators are concentrated, is threatening citizens' right to health due to environmental pollution such as fine dust. Recently, residents of Ochang-eup, Cheongwon-gu, Cheongju, strongly opposed the construction of the incineration plant in Yeonsan-ri, which is being promoted by the SGS Corporation.

 

Regarding the promotion of the incineration facility in Hyeon-ri, the representatives of the residents, including the chairman of the Lee Jang-eup, Oh Chang-eup, submitted a complaint to Cheongju, which was signed by 12,000 residents who urged Cheongju to reject a proposal for the establishment of an urban planning facility for waste treatment facilities.

 

Despite the stigma of being the worst polluted city, CS Branch Co., Ltd., which is pursuing an incineration plant, informed Cheongju City on December 1, following the appropriate notification of the business plan of the Geumgang Basin Environment Administration I applied for a plan (proposal) for the facility.

 

The City Planning Division of Cheongju City tried to hold a resident briefing on the proposal for planning an incineration facility at the Ochang Sports Center on January 22, but local residents opposed the proposal and strongly opposed the proposal.

 

Oh Hyeon-gwang, chairman of the Ochang-eup Leejang Council, said, “There are already two private landfills and a private incinerator in Ochang. It is no different from making it an air polluted area.” He said, “All Ochang residents will become one and take all measures to prevent further incinerators and other waste treatment facilities from being built in Ochang.”

 

Rep. Lee Young-shin of the Cheongju City Council said, “The constitutional environmental right for all citizens to live in a healthy and pleasant environment is a right that Ochang residents also enjoy. He emphasized that the proposal for a waste treatment facility should be rejected for the development of the high-tech science industry by improving the settlement conditions for life and building a national project radiation accelerator.”

 

Meanwhile, Cheongju City should decide whether to accept it during this month after consulting with the Urban Planning Committee. Upon acceptance of the proposed proposal by the city, the incineration facility is built through the procedure for determining urban management planning facilities and building permits. The incineration facility in question is only about 500 meters away from the site where a number of domestic and foreign researchers will visit and conduct research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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