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재)음성장학회(이사장 조병옥)는 충북 음성군 음성읍에 소재한 신라오피스문구(대표 주상국, 사진)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상국 신라오피스문구 대표는 “신라오피스문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왔다고 생각해 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틈틈이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의 꿈나무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마음껏 꿈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장학회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발전과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음성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전액 장학기금으로 적립되며, 조성된 기금에서 발생한 이자수익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에 쓰이고 있다.

한편, 신라오피스문구 주상국 대표는 평소 지역인재 양성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재)음성장학회에 지난 2017년부터 6회에 걸쳐 총 470만원을 기탁해오고 있다.

[아래는 위의 기사를 구글 번역기가 번역한 영문기사입니다.]

The Institute of Sound Growth, donated a scholarship to the representative of Shilla Office Station

The Eum Growth Society (Chairman Cho Byeong-ok) announced that it has donated a scholarship of 1 million won to the Silla Office Station (Representative Sang-guk Joo, photo) located in Eumseong-eup, Eumseong-gun, Chungcheongbuk-do.

Sang-guk Joo, CEO of Shilla Office Station said, "I think that Shilla Office Station has grown together with the local community, and in return, we are donating scholarships freely. .

Chairman Cho Byeong-ok of the Eumseong Scholarship Society said, “We are grateful for donating scholarships to improve the local development and educational conditions, despite the economically difficult times due to COVID-19.” .

The scholarships deposited on this day are fully accumulated as scholarship funds, and the interest income generated from the raised funds is used to provide scholarships to nurture local talent.

Meanwhile, Sang-guk Joo, CEO of Shilla Office Station, has always donated 4.7 million won to the (Re)Eum Growth Society six times since 2017 with constant interest in fostering local tal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