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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경영실적 평가 2년 연속 A등급
보건복지부 주관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우수등급 달성
기사입력  2020/09/18 [19:58]   임창용 기자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보건복지부 주관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 오송재단)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9년도 기타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우수 등급)을 달성하였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 산하 15개 기타 공공기관 중 1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오송재단은 A등급을 획득했다.

 

오송재단이 높이 평가받은 성과는 신약개발 및 바이오의약품 생산 인프라 지원으로 중소 벤처기업의 해외 기술수출 견인, 첨단 의료기기 개발 전주기 지원을 통한 입주기업의 코스닥 신규 상장, 중소 벤처기업 개발 의료기기의 아시아 최초 FDA 승인 획득 지원, 고위험 감염병 진단·치료 연구 특화 전임상 지원 플랫폼 유치 성공, 현장형 GMP생산 전문 인력 120명 양성 등이다.

 

이번 평가에서 오송재단의 A등급 달성은 정부의 공공성 회복 및 안전 강화 기조에 맞추어 중소벤처기업 밀착 지원을 통한 동반성장, 신사업 추진을 통한 미래 혁신성장 동력 발굴, 사회적 가치 실현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그동안 오송재단은 중소·벤처·지역 기업과의 공동연구개발, 인프라 활용 서비스 등을 통한 기업 성장 지원, 특히 연구 지원 기능 활성화 및 초기창업기업 집중 육성을 위한 원스톱(One-Stop) 연구 지원 사업 신규운영, 첨단실증지원사업 등을 추진하였다.

 

또한 안전 중심 경영문화를 위한 가치체계 재정비, 용역근로자 100% 정규직 전환, 민간 일자리 지속 창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인권경영 기반 구축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박구선 이사장은 “2년 연속 경영 평가 A등급 달성은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을 충실히 이행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 국민소통·참여 강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바이오 의료산업 혁신 성과를 창출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송재단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감염병 진단·치료 연구 개발사업 수행,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 성금 기탁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산··연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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