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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유형문화재 ‘농다리’ 새 단장
기사입력  2020/07/30 [17:42]   김봉수 기자

▲ 진천군은 ‘농다리’ 새 단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맑은 물 푸른 농촌가꾸기 사업 조감도.  © 김봉수 기자


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진천군이 지역 대표 관광자원으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농다리새 단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0일 군에 따르면 맑은 물 푸른 농촌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충북 유형문화재 제28호인 농다리 주변에 생태문화공원, 다목적광장 등을 조성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달 6월 착공해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이번 사업에는 총 4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생태문화 공원은 농다리 옆 주차공간과 일부 구간의 갈대 습지를 활용해 데크쉼터, 식물원, 치유정원 등이 53,037규모로 조성된다.

 

다목적광장은 감성치유산책로, 역사탐방데크길, 숲놀이터 등이 32,449규모로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공간 제공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시설 조성과 더불어 지역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수 있는 마을 가꾸기 , 리버플리마켓 등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맞춤형교육을 실시하는 지역역량강화용역도 지난 3월 착수해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군은 말은 물 푸른 농촌가꾸기사업과 연계해 그 동안 농다리를 찾았던 방문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한 농다리 관광명소화 조성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해당 사업에는 2022년까지 585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농다리전시관 증축, 먹거리장터 조성, 가로수길 조성, 주차장 조성 등이 추진된다.

 

군은 이번 사업들을 통해 매년 뜨거운 인기 속에 개최 중인 농다리 축제를 더욱 알차고 풍성하게 개최함은 물론 농다리가 명실상부 중부권 최고의 관광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사업이 천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농다리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농다리가 관광객들의 기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힐링 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며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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