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영동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동 용산면 적십자 봉사회, 이웃사랑 반찬 나눔
기사입력  2020/07/10 [22:30]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 영동군 용산면 적십자봉사회(회장 백점분)가 지난 10일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 봉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의 많은 노인들이 생활에 어려움과 불편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 나눔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회원 15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50여 노인가구에 전달할 각양각색의 반찬을 정성스레 만들었다.

 

이후 회원들이 직접 대상가정을 찾아 전달하는 등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정을 나눴다.

 

백점분 회장은 이번 반찬 나눔 봉사가 코로나19와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훈훈하고 따뜻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복지의 사각지대 놓여있는 군민들을 적극 발굴하여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산면적십자봉사회는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배 장판등의 집수리나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 충북 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상]민주당 청주지역 국회의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