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괴산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이차영 괴산군수, 취임 2주년 군민과 소통 행보
환경미화원·도로보수원 격려, 관내 저소득가정 방문
기사입력  2020/07/01 [16:17]   임창용 기자

▲ 이차영 군수가 환경미화원과 함께 쓰레기 수거를 하고 있다.  © 임창용 기자


첨단산업단지도 찾아 공사 진척사항 점검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취임 2주년을 맞은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가 별도 기념식 없이 군민들과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 군수는 민선 7기 후반기가 시작된 1일 괴산읍 일원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쓰레기를 수거·운반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도로보수원들도 만나 격려하는 등 현업 근무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함께 식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차영 군수는 이들과 만난 자리에서 음지에서 묵묵히 본인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현업 근무자들 덕분에 군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2년간 소통과 화합으로 모든 구성원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은 결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많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 “남은 후반기에는 그동안 착실히 다져놓은 튼튼한 기반을 바탕으로 가시적인 지역발전을 이루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저를 비롯한 670여 괴산군 공직자들은 괴산이 갖고 있는 무한한 저력을 믿고, 능동적으로 변화와 개혁을 주도하면서 후반기 군정운영 계획에 따라 군정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민선 7기 군정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희망괴산실현을 위한 여정에 4만여 괴산군민 모두가 늘 동행하면서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과 말했다.

 

▲ 이차영 군수의 첨단산업단지 네패스 공장 조성 현장 방문 모습.  © 임창용 기자


앞서 이 군수는 전날인 30일 청안면과 문광면에 살고 있는 저소득가정을 찾아가 고충을 듣고, 어려움을 꼼꼼히 살피는 등 소외 이웃 보듬기에 나섰다.

 

또한 첨단산업단지에 둥지를 트는 네패스 입주공사 현장을 찾아 진척상황을 점검하고,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 충북 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상]민주당 청주지역 국회의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