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단양군(군수 류한우)은 관내 기업의 지역인재 채용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제 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단양군(군수 류한우)은 관내 기업의 지역인재 채용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제 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청기한은 오는 7월 31일까지로 대상인원은 총 10명이다.
신청대상은 올해 관내 주소를 둔 만 49세 이하 청년을 정규직으로 고용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백인 미만 고용보험 가입 기업체이다.
6개월 간 고용을 유지할 경우 기업체에는 월 임금의 50%(최대 1백만원)와 고용청년에게는 월 30만원의 취업유지지원금이 지원된다.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제 사업은 관내 기업의 지역인재 채용지원을 통해 기업의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인재를 고용하는 업체에 인건비의 일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군은 작년 자체사업으로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해 총 4개 업체에 2천6백만원을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