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충주시(시장 조길형)는 29일 시청 시장집무실에서 태성EPS(대표이사 임영빈)와 50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태성EPS는 충주 메가폴리스산업단지에 입주한 태성산업 협력업체로 이 단지 내 6600m 부지에 50억원을 투입해 1452㎡ 규모의 공장을 새로 지어 아이스팩, 핫팩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고용인원은 20명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앞으로 지역경제의 중추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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