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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제천페스티벌' 대박행진.. 주말만 20만명 방문
기사입력  2020/01/13 [11:45]   최윤해 기자

▲ '겨울왕국제천페스티벌'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지난 주말에만 20만의 방문객이 '겨울왕국제천페스티벌'을 다녀갔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에는 얼음페스티벌 개막식과 겨울벚꽃페스티벌의 방문객이 대거 몰려들며 총 12만 명이 방문, 일일 최다 방문객 신기록을 세웠다. 또 의림지 알몸마라톤대회가 열린 12일에는 총 일일 관람객 8만명을 기록하며 대박행진을 이어갔다.

 

시는 얼음페스티벌을 얼마 앞두지 않은 상황에서 포근해진 날씨와 비 등 돌발 기상상황에 다소의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주말이 다가오며 기온이 내려가며 축제 진행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상태가 됐고 이같이 대성황을 이룰 수 있었다.

 

▲  의림지알몸마라톤대회

 

얼음페스티벌의 시작과 의림지알몸마라톤대회의 개최는 완벽한 시너지를 과시하며 주말 흥행에 톡톡한 역할을 했다.

 

아울러 행사장에는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명작동화의 주인공들로 꾸며진 얼음과 눈 조각들이 어린이들의 눈길을 확 끌었고 눈썰매장도 단연 인기였다. 또 관람객들은 입장권을 구매해 돌려받은 제천화폐 5천원권으로 숙박업소나 상점 등에서 사용하며 지역 상권에도 활기가 돌았다.

 

시 관계자는 "단순 방문인원만 많은 것이 아니라 숙박업소나 식당 등 상인들이 체감하는 지역상권의 활력으로 이어지고 있어 기쁘다"며 "행사의 완벽한 진행과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 얼음페스티벌을 비롯한 겨울왕국 제천의 여정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이달 27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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