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석교초등학교 6학년 정재훈군이 2019 올해의 선수상(초등부)을 수상했다. 야구부 이희준 감독과 정재훈 선수. © 임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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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지난 12일 The-K 호텔 서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석교초등학교 6학년 정재훈(12)군이 2019 올해의 선수상(초등부)을 수상했다.
정재훈 선수는 대한야구협회 주최 전국대회에서 10게임에 출전하여 26타수 16안타(타율 6할1푼5리, 6홈런, 13타점)의 뛰어난 타격 솜씨를 발휘하였다.
또한 정재훈 선수는 투수로도 7게임에서 20이닝 동안 1.50의 우수한 방어율로 장차 한국 야구를 이끌어 갈 꿈나무로 인정받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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