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대표:반재광)는 지난 15일 충주시립도서관구관 강의실에서 한국어교육 종강식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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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김병주 기자=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대표:반재광)는 지난 15일 충주시립도서관구관 강의실에서 한국어교육 종강식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외국인근로자와 이주민들을 위한 한국어교육 종강식은 4회째이며 매주 일요일 오후에 충주시립도서관구관에서 수준별로 수업을 한다.
이날 종강식에서 1년간 출석률이 높은 외국인근로자 부다(네팔)씨가 출석상을 받았다.
2020년에는 충주외국인근로지원센터가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한국어 3단계와 4단계가 진행될 예정이며 초급반, 중고급반, 기초반 등이 개설 될 예정이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관심 있는 외국인들은 중앙어울림시장에 있는 센터사무실로 주말에 방문해 사전에 회원등록 및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 이주민,취약계층(내외국인)을 위한 권익 보호 사업을 수행하는 충청북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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