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제천시 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재숙)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및 물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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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제천시 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재숙)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및 물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에는 장락동 은하포도원(대표 이은하)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유기농 포도즙 69박스(판매가 350만원 상당)를, 이어 13일에는 익명의 기부자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유재숙 동장은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해 주신 후원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성금 및 물품은 관내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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