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0년 치매어르신 및 인지 저하자, 일반 지역주민 대상 프로그램 운영강사를 모집한다. 사진은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운영 모습. © 임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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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옥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2020년 치매어르신 및 인지 저하자, 일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전문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인지치료, 원예치료, 음악치료, 토탈공예, 타이치 등으로 총16명의 전문 강사이다.
각 분야별 지원자는 옥천군청 홈페이지 및 보건소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12월 6일까지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로 방문접수 및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1차 서류 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은 12월 1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임순혁 보건소장은 “치매 어르신 및 인지 저하자, 일반 지역주민에게 치매로부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실 유능한 강사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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