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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영동난계국악축제・대한민국 와인축제 개막
기사입력  2019/10/05 [07:13]   임창용 기자

▲ 제52회 영동난계국악축제와 제10회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오는 6일까지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 임창용 기자


충북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52회 영동난계국악축제와 제10회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4일 개막식을 갖고 오는 6일까지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군민 화합과 지역의 자랑인 국악과 와인을 테마로 다채롭게 구성했으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특별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첫날 숭모제를 시작으로 국악단 상설공연, 줄타기 공연, 국악협회 공연, 청소년오케스트라, 레이보우오카리나, 팝페라, 뮤지컬 보컬, 폴댄스, 투빅, 전통길놀이, 축하공연, 불꽃놀이가 펼쳐졌다.

 

5일은 제3회 전국 국악동요부르기대회, 청주시립 어린이합창단, 소화아트재단 축하공연, 어가퍼포먼스, 종묘제례악 및 일무재현, 영신중학교 리허설, 축하공연, 천고판굿, 진명, 국악단 공연, 민요타악, 영동레인보우밴드, 빅민규 및 조현민 히든싱어, 국악단 상설공연, 줄타기 공연 등이 열린다.

 

행사 마지막 날인 6일은 제1회 전국풍물경연대회, 영동초등학교 공연, 난계국악단 공연, 4개국 전통무용 초청공연, 국악협회 공연, 조희열 무용단, 전통길놀이, 줄타기, 곰두리예술단, 황간밸리댄스, 색소폰 공연, 커플과 함께하는 와인DAY, 축하공연 등이 열린다.

 

이외에도 난계국악축제는 국악기 연주 및 제작 체험, 기타 문화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대한민국 와인축제는 영동에서 재배되는 포도로 40여개의 와이너리 농가에서 만든 와인을 소개하고, 와인 시음, 와인족욕, 와인과 어울리는 마리아주 찾기 등의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영동군은 이번 행사기간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순환버스도 운영하고 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올해 52회 난계국악축제가 성황리에 시작하여 마무리할 계획이었는데 태풍 미탁으로 인하여 행사 일정이 축소되었지만, 그동안 정성껏 준비해온 축제를 남은 일정 3일동안 관광객과 군민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잘 마무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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