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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국제경영학과 동문, 교육환경 개선 현물 기탁
기사입력  2019/09/19 [18:08]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국제경영학과 동문들이 후배들의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3천만 원 상당의 현물을 기탁해 19일 오후 4시 충북대 경영대학 로비에서 시설 개관식 및 기탁식을 진행했다.


충북대 경영대학은 건물의 주출입구의 리모델링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고, 국제경영학과 동문인 이한호(80학번) 대청해운 대표와 김동수(85학번) 트리엠 대표가 후배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달라며 주출입구의 시설환경개선에 도움을 줬다.


이 날 기탁식에는 기탁자 대표인 이한호 동문과 충북대의 임달호 경영대학장을 비롯한 경영대학 교수들과 이장희 발전기금재단 부이사장, 대학 관계자, 차범진 경영대 학생회장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한호 동문은 후배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앞으로 우수한 지역의 인재로 성장해 자신들의 후배들에게 베풀 수 있는 선배가 되길 바라며, 충북대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모교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임달호 경영대학장은 대학의 발전과 후배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이한호 동문과 김동수 동문에게 먼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충북대 경영대는 창의적이고 윤리적인 글로벌 경영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전문적 이론과 실무적 동향 등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기탁을 바탕으로 선후배간의 끈끈한 교류를 이어가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 경영대학은 한국경영교육인증원(KABEA)으로부터 경영학교육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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