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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업무협약
산업체 맞춤형 SW 우수인재 양성 앞장
기사입력  2019/09/10 [18:01]   임창용 기자

 

 

▲ 사진 왼쪽부터 안광모 충북대 교수, 강재구 충북대 교수, 방민주 충북대 SW봉사단, 이건명 충북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 박환수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상무, 김지원 충북대 SW봉사단, 노서영 충북대 오픈소스SW센터장.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 9일 학연산 103호에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KOSA)와 산업체 맞춤형 SW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산학 협력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산업체 맞춤형으로 효과적인 구성·운영이 가능한 기반 마련을 위해 체결됐으며, 협약식에는 충북대 SW중심대학사업단의 이건명 사업단장을 비롯해 김미혜 부단장, 노서영 오픈소스SW센터장, 강재구 교수, 안광모 교수 등이 참석했고, KOSA에서는 박환수 인재개발실 상무, 김문수 HR컨설팅팀 팀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산업계 수요 맞춤 우수 인력 취업 연계 및 지도, 산업계와 공동 기술개발 플랫폼 구축, 산학 연계 체계 강화 등에 힘쓸 예정이다.


이건명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충북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전공, 비전공학생들의 SW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내 유수의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KOSA와 산업체 맞춤형 SW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충북대학교의 산업계 맞춤형 SW인재양성의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며, 양 기관의 협력으로 산학협력의 훌륭한 모델이 탄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환수 KOSA 상무는 “KOSA는 최근 시범운영중인 IT분야 역량체계(ITSQF)를 통한 취업 컨설팅을 충북대학교 SW중심대학 참여 학생들에게 서비스하여 산업체가 요구하는 필요 역량을 갖춘 산업계 맞춤형 인재양성에 협력할 것이다. 또한, KOSA가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적극적 참여 및 프로그램 공동 개최 등 가시적인 성과와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올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되어 지능SW융합학군 신설, 7-Up SW교육혁신모델 확산, 글로벌 지능SW융합 교육·창업교육체계 혁신적 강화, EASY 코스와 SW융합 연계 과정, SW리터러시 강화 및 가치 창조 공동체 선도 등의 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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