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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영동포도축제, 성황리 보랏빛 향연 마무리
낭만과 추억 깃든 특별한 여름여행
기사입력  2019/09/01 [17:11]   임창용 기자
▲ ‘2019 영동포도축제’가 4일간의 일정을 뒤로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국내 최고의 명품포도 생산지 충북 영동군에서 펼쳐진 보랏빛 향연 ‘2019 영동포도축제가 연일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829일부터 91일까지 4일간, 다채로운 이벤트로 무장한 이번 포도축제는 영동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관광객과 농가 모두 최고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침에 따른 직접 계수 방식(10:00~19:00)에 의하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6만여명이 방문했으며, 포도 73천만원, 기타과일 51천만원, 기타특산물 62천만원으로, 186천만원 어치의 농산물이 판매된 것으로 잠정 집계되며 흥행실적을 이어갔다.

 

축제전부터 체계화된 문화관광 산업 육성을 위해 출범한 영동축제관광재단이 체제를 확고히 자리잡은 후 꾸미는 올해 첫번째 축제라 관심이 모아졌다.

 

더욱이 축제를 한달여 앞두고 2019 IFEA WORLD KOREA(세계축제협회) 컨퍼런스 및 제13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영동군이 대한민국축제혁신도시로 선정되고, 영동포도축제가 특별프로그램부문에서 수상하며 성공개최를 예고했다.

 

가족과 떠나는 과일나라 체험여행의 슬로건 아래 남녀노소 구분없이 특별한 추억이 가득한 축제에 물들어 유쾌함과 상쾌함을 즐겼다.

 

▲ 직접 포도를 골라 따서 가져가는 ‘포도따기 체험’을 하고 있다.     © 임창용 기자


틀에 박힌 전시성 행사와 단순한 농특산물 구입 축제에서 벗어나, 경쾌한 음악에 맞춰 신나게 포도를 밟는 포도밟기 등 30여 가지의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한아름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인근의 포도밭에서 향긋한 포도향기를 맡으며 직접 포도를 골라 따서 가져가는 포도따기 체험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명품 포도주산지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주 판매품종인, 캠벨얼리를 비롯해 거봉, MBA, 샤인마스켓 등 다양한 포도들이 선보이며 판매장이 활기가 돌았다.

 

포도를 비롯해, 복숭아, 블루베리 등 전국에서 가장 높은 당도와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하는 과일의 고장의 제철과일들도 내방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덕분에 각 읍면 농특산물 판매장은 청정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맛보려는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영동포도방송국SNS 홍보를 통해 축제 현장의 생동감을 주어 관광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게 하였으며, 야간경관 조형물 설치 등 관광객의 야간 체류에 대한 만족도를 높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무더위에 대비해 대형포도평상, 워터미스트·분무시설, 야외 그늘막, 전기열차 등 관광객의 건강과 편의를 꼼꼼히 챙겼으며, 축제 슬로건에 맞게 워터슬라이드, 워터에어바운스, 물총 싸움, 어린이 뮤지컬 번개맨등 가족여행 트랜드를 적극 반영한 점이 축제 성공을 이끌었다.

 

버스킹 공연, 실버문화한마당 등 농촌지역사회의 중요한 인적 성장동력 자원인 노인과 젊은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개설해 지역사회에서 축제가 가지는 공헌가치를 표현하고자 노력한 점이 돋보였다.

 

연계행사로 31일 열린 추풍령가요제에서는 참가자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쳐 수준 높은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1일 영동포도마라톤대회도 전국 동호회 마라토너들이 힐링레이스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러한 행진은 지역경제에도 긍정적 요소로 작용, 지역 전체가 활력이 돌았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과일의 고장 영동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그 진가를 발휘했다라며 우수한 점을 더 강화해 전국 최고의 명품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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