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옥천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옥천군, 청산면 비석군 16기 안내판 설치
기사입력  2019/07/11 [21:37]   임창용 기자
▲ 옥천군 청산면 교평리 천년탑 기념공원에 있는 비석 16개에 안내판을 설치한다.     ©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북 옥천군 청산면 교평리 천년탑 기념공원에는 비석 16개가 한 개의 기단에 서있다. 긴 시간동안 바람과 빗물에 풍화되어 새겨져 있는 글자를 알아보기 힘들어 주민과 방문객들은 그 내용에 대해 매우 궁금해 하고 있었다.

 

이에 옥천군에서는 2018년 군비 2,000여만원을 투입하여 청산 지명탄생 천년 찾기 연구용역을 발주하여 옥천군 청산면, 청성면 일원의 유·무형 문화유산 일체와 관련기록을 조사하고, 그 결과로 비석군의 내용을 고증하였다.

 

이 비석군은 1698년 조선 숙종 때부터 1902년 대한제국시기까지 충청도 또는 청산현에 부임한 감사 및 현감들이 마을에 선정을 베풀고 이임할 당시 그 공적을 잊지 않기 위한 불망비, 선정비 등으로 밝혀졌다.

 

옥천군은 밝혀진 내용을 토대로 방문객과 주민 그리고 후대에 전할 수 있도록 군비 250여만원으로 비석군 안내판을 제작·설치하였다. 이 안내판은 비석 16기의 특징을 그려 각 비석마다 번호를 부여하고 그 비석안의 한자의 음을 달아 누구나 쉽게 비석을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군 관계자는 긴 시간 묻혀있던 청산면의 역사를 알려주는 안내판이 이제야 설치되어 군민 및 방문객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군()에 산재한 문화재 중 안내가 필요한 문화재에 안내판을 설치하여 옥천군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북 브레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상] 제1회 단양 소백산 전국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