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국제로타리 3740지구 제10지역 진천장미로타리클럽 김형주 회장(46세, 사진)이 4일 한울웨딩컨벤션에서 회원과 가족,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김형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바람 진천장미로타리클럽!’이라는 슬로건으로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라는 국제로타리클럽 테마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히고, “봉사도 클럽활동도 신바람나게 하면 친목도모는 물론 그 이상의 기쁨을 누리게 되며 이를 통해 세계를 연결하는 봉사의 띠가 완성될 것”이라며 새로운 시작에 임한 각오를 밝혔다.
진천장미로타리클럽은 1995년 창립하여 현재 40여명의 회원이 각계각층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관내 요양시설에 정기적인 무료 반찬봉사와 사랑의 점심나누기, 장애인복지관 걷기대회, 장애인복지기금 마련 일일찻집, 청소년과 함께하는 요양시설 봉사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섬세한 손길로 꾸준하게 지역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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