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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전국 최대 중부권 택배 메가허브 터미널 구축
기사입력  2019/06/20 [20:26]   임창용 기자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롯데글로벌로지스는 전국 최대 규모인 중부권 택배 메가허브 터미널 구축을 위해 진천군 초평 은암산업단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몇 년 전부터 중부권에 물류 부지를 물색했고, 충남, 충북, 경기 등 지자체간 치열한 유치 경쟁이 있었다. 충북도의 부단한 노력 결과 진천군으로 확정되어 지난해 1129일 도와 3,000억원의 투자협약이 체결됐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송기섭 진천군수, 롯데지주회사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부회장)을 비롯해 롯데건설, 롯데슈펴 등 관련기업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기공식의 의미를 더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대한민국 대표 물류기업으로 국내물류 뿐만 아니라 국제물류 등 통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구축되는 중부권 택배 메가 허브터미널은 전국 최대 규모로 144,666의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축되며, 1일 처리량 150만박스 물량으로, 이는 롯데글로벌로지스 15개 허브 터미널의 1일 처리량보다 많은 규모이다.

 

 

충청북도는 물류산업의 최적지이다. 전국 어디에서나 두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한 교통의 요충지로 청주공항, KTX 오송분기역, 남북·동서 횡단 7개 고속도로의 격자형 연결과 함께 지난 1월 예타 면제사업 발표로 경부선, 호남선, 중앙선, 강호선, 중부내륙선 철도가 연계된다.

 

특히 강호축은 북한 원산을 지나는 남북평화축으로, 더 나아가 블라디보스톡, 시베리아를 거쳐 유라시아로 연결되어, 충북은 고속도로와 철도를 연계해 유럽까지 갈 수 있는 미래 물류혁명의 구심점이 될 것이다.

 

이시종 도지사는 이날 축사에서 물류는 산업의 동맥으로, 사통팔달 교통이 발달한 우리 충북은 물류산업의 최적지라고 강조하면서 충북에서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전국 최고를 넘어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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